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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프라임] 푸틴 "서방, 러 침략 준비…군사작전은 선제조치"

2022-05-09 6 Dailymotion

[뉴스프라임] 푸틴 "서방, 러 침략 준비…군사작전은 선제조치"<br /><br /><br />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두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가 전승절을 맞았습니다.<br /><br />이를 계기로 우크라이나 전면전 등을 선언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과 달리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는데요.<br /><br />이유가 뭔지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박노벽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초빙교수 나와계십니다.<br /><br />어서오세요.<br /><br /> 푸틴 대통령이 오늘(9일) 전승절 연설에서 "서방이 자국 영토를 침공할 준비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에서 '특수 군사작전'이 필요했다"고 말했습니다. 전쟁의 책임을 전가한 것 아닙니까?<br /><br /> 오늘 푸틴의 메시지가 주목됐었습니다. 하지만 일각의 예상과 달리 주요 발표는 없었는데요. 이유가 뭘까요?<br /><br /> 러시아가 전세를 진전시키지 못하고 있는데, 분위기 전환을 위해 어떤 방안을 계획하고 있을까요?<br /><br /> '둠스데이(최후의 날)'라고 불리는 핵전쟁 공중 지휘 통제기가 12년 만에 열병식에 등장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는데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. 크렘린궁이 밝힌 것처럼 날씨 때문일까요?<br /><br /> 전승일을 하루 앞두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서로를 나치에 비유하며 설전을 벌였는데요. 이 모습은 어떻게 보셨습니까?<br /><br /> 전승일 하루 전, 질 바이든 여사가 예고 없이 우크라이나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죠. 미국 퍼스트레이디가 전투 지역을 홀로 방문한 것은 이례적인 일 아닙니까? 바이든 대통령을 역할을 대신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는데요?<br /><br />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성격이 바뀌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. 단순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아니라 이제 서방과 러시아의 대리전이 된 것 아닙니까?<br /><br /> G7 국가들이 러시아산 석유 수입을 금지하거나 단계적으로 철폐하기로 결정했습니다. 러시아의 경제적 고립을 강화시켜 가겠다는 건데 효과가 있을까요?<br /><br /> 마지막으로 우크라이나 사태 얼마나 이어질까요? 오늘 푸틴 대통령의 발언에서 힌트가 있었을까요?<br /><br />#푸틴 #우크라이나 #전승절 #젤렌스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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